개발환경을 선택해야 했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했던 것은 

통합개발환경이어야 한다는 것.

front 따로 back 따로 별도의 환경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고민했던 3가지

IntelliJ IDEA

Visual Studio Code(VSCode)

Eclipse(STS)

 

IntelliJ는 속도도, 기능도 가장 괜찮다고 판단되었다. 

다만, 매년 500~300달러를 내고 유지하는 것이 맞는지는 좀 의문이었다.

 

VSCode는 가볍고 플러그인을 이용한 확장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무료라는 것도 큰 장점.

 

Eclipse. 10년 넘게 썼으므로 익숙하다.

무겁고, 느리다.

(요즘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스트레스는 회사에서만....)

 

그 중에 일단 해보자는 취지에 맞고,

여러가지 개발언어를 다 사용해보기 위해서는 

VSCode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물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IntelliJ도 써보고 공부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꼭 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전제.

개발환경에서의 배포 및 테스트가 불편하다면,

언제든 개발환경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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